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이 본격적인 22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051X’ 라인을 선보인다. 

‘051X’ 컬렉션은 플랙의 시그니처 라인인 051의 확장 버전으로 기존 ‘051’ 라인의 제품들을 더 스페셜 한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데님 컬렉션이다. 이번 051X 라인은 생지 데님 셋업은 물론 다양한 핏과 컬러의 워싱 데님 셋업까지 이전에 볼 수 없던 핏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플랙에서 사용해 온 콘밀사의 그린 캐스트 원단 외 이탈리아 칸디아니사의 패브릭, 일본산 패브릭, 자체 개발 패브릭 등의 최고급 데님 소재를 사용하여 플랙만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완벽한 핏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한편, 칸디아니사는 높은 퀄리티의 데님 소재를 개발하는 이탈리아의 패브릭 브랜드로 1938년부터 현재까지 데님의 퀄리티에 대한 장인 정신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플랙과 최초로 정식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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