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폴햄(POLHAM)’이 2022년 SS 시즌, 언더웨어 라인을 론칭한다. 폴햄은 언더웨어 론칭에 앞서 지난해 12월, 다양한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남여 1,000명의 프리뷰 체험단을 모집,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폴햄 언더웨어는 브랜드 슬로건인 ‘매 순간 함께 하는 옷’에 걸맞게 편안함과 스타일을 살린 언더웨어를 표방하며 나아가 일상에서 유용한 실용적 아이템들까지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무봉제 컷오프 착압 방식의 노라인 베이직 브리프는 입은 듯 안 입은 듯, 압박감이 전혀 없는 부드러움으로 온종일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성 심리스 브리프는 29%의 스판 함유로 높은 밀착력과 신축성이 높으며 레깅스나 스키니 바지에도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기존 속옷들의 불편함을 보완했다. 또한 민감한 부분에는 100% 순면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남성용 쿨 브리프는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피부자극을 최소화 했으며 한국 남성들의 체형에 맞는 입체 패턴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허리 밴드에 봉제 시접이 없는 오드람프 봉제로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빨라 하루 종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폴햄 언더웨어는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여성용 브리프는 스킨 컬러, 라이트 베이지, 블랙 총 3가지 컬러에 4사이즈(90~105)로, 남성용 브리프는 블랙, 다크 그레이, 네이비 3가지 컬러에 4사이즈(95~110)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남성과 여성라인 모두 3+1팩의 실용적 패키지 형태로 19,900원에 선보인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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