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이벳필드(EBBETS FIELD)’가 브루클린 이글스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벳필드는 198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됐으며, 야구, 미식 축구(NFL) 등 다양한 스포츠 리그의 공식 브랜드로서 당대의 퀄리티와 아름다움, 장인 정신 등을 이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USA 라인부터 애슬레틱 무드의 캐주얼 라인 등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컬렉션은 고요하고 무료한, 평화로운 햇살이 드는 오후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펠트 디테일과 자수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더한 맨투맨과 브루클린 이글스 자수가 들어간 하프집업 크루넥,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조거 팬츠 등 편안한 착용감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데일리한 컬러 구성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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