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코인코즈’를 전개 중인 제이엠제이(대표 정철우)가 일상생활과 레포츠를 겸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플레이블(P_LABLE)’을 론칭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한남동 쇼룸에서 ‘I LOVE PLAYGROUND’캠페인과 ‘Any time &Any where’를 컨셉으로 플레이볼의 2022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은 골프 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라이프스타일웨어와 골프웨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렌드를 제안,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아이템과 필드와 일상까지 겸하는 듀얼 아이템을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다양한 소재로 풀어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까지 놓치지 않은 점이 돋보였다.

플레이블은 2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2월말 온라인 자사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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