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착한 패션, 가치 소비’ 이끈다 리사이클 아이템 출시
2022.02.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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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전개하는 ‘베이직하우스’가 22 S/S 시즌 신제품으로 친환경 소재의 리사이클 아이템을 선보인다.

 

베이직하우스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에센셜(Essentials)’한 라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친환경 소재를 더해 진정한 ‘착한 패션’을 완성했다.

 

리사이클 아이템들의 제작단계는 폐기된 페트병에서 출발한다. 세척한 페트병을 조각 내 칩으로 변환시킨 후, 칩으로부터 폴리 재생 원사를 추출하면 비로소 친환경 소재의 인공 섬유 원단을 얻을 수 있다.

 

환절기 시즌을 맞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는 ‘리사이클 나일론 후드형 윈드 브레이커’는 친환경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나일론 원단은 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좋으며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착한 소재뿐만 아니라 가벼운 외출이나 운동 할 때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 밖에 기본티셔츠, 맨투맨과 슬랙스 등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에센셜 아이템으로 전개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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