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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2년 신학기를 맞아 Z세대를 겨냥한 22 S/S 슈즈를 출시했다.
신규 슈즈는 대표 제품 ‘라 보카’를 비롯해 ‘플로팅 V2’, ‘트레거’, ‘페리토’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실내외 활동에 맞춰 디자인과 가능성을 최적화했다.
70년대 클래식 조거화를 재해석한 ‘라보카’는 힙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성을 강조했다. 아웃솔이 미드솔을 감싸는 독특한 밑창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통기성이 탁월한 메시 소재가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쾌적하게 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측면까지 감싸주는 아웃솔 구조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더해준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3가지로 출시됐으며 동일한 모델의 키즈 제품과 함께 패밀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12만 9천원.
‘플로팅 V2’는 대표적인 올데이 스니커즈로 깔끔한 디자인과 가벼운 경량성이 특징이다. 무재봉 공법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동시에 무게는 가볍게 줄였다. 밑창에는 쿠셔닝이 뛰어난 IP솔과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논슬립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보행에 안정감을 더한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3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 9천 원.
‘트레거’는 일상은 물론 여행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착용하기 좋은 액티브 조거 스타일의 스니커즈다. 베이직한 솔리드 컬러 배색으로 다양한 착장에 코디하거나 관리하기 편하다. 쿠셔닝과 경량성이 우수한 파일론 미드솔과 접지력 높은 러버아웃솔을 사용해 트레킹에도 착용하기 좋다. 뒤꿈치 부분에는 TPU 소재 힐을 추가해 신발의 뒤틀림을 줄이고 발목 보호 기능를 강화했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3가지이며 가격은 13만 9천 원다.
‘페리토’는 캐주얼룩에 자유롭게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기능성 면에서는 가벼운 산책, 걷기 활동에 적합하게 제작됐다. 발바닥 부분의 인솔은 향균, 향취, 쿠션감에 강한 오솔라이트를 사용했다. 특히 강도와 마찰력이 높은 비브람 아웃솔은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준다. 클래식한 조거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평소 데일리룩의 코디에도 적합하도록 베이지, 블루, 블랙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16만 9천 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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