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자연을 담은 페미닌무드 봄 패션 스타일링 전속모델 최예빈의 상큼발랄 ‘봄여신’으로 컴백
2022.03.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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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가 전속모델 ‘최예빈’와 함께한 2022 S/S 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봄 화보는 소프트한 페미닌 감성을 무자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최예빈의 빛나는 하루’라는 컨셉으로 풀어냈다. 무자크의 뮤즈 ‘최예빈’은 특유의 톡톡 튀는 상큼미와 발랄함을 더해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을 활용해 다양한 스프링 룩을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제안했다.

귀여운 느낌을 주는 볼륨감 있는 소매와 둥근 카라의 화이트 트위드 자켓과 레이스 블라우스, 셔링 포인트를 가미한 샤 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톤온톤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또한 봄간절기룩의 정석인 데일리 자켓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분한 느낌이 감도는 체크패턴의 크롭 자켓과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데일리 스타일링에서도 무자크만의 감성을 보여주었다.

여성스러움뿐 아니라 절제된 발랄함을 보여주는 프레피룩을 제안했다. 자칫 너무 발랄해보일 수 있는 테니스 스커트를 웜톤의 브라운 레더소재의 자켓을 매치하여 절제된 발랄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브이네크라인 니트베스트를 활용해 프레피룩의 귀여움도 강조했다.

가볍게 입기 좋은 면혼방 소재의 카키색 점퍼에 귀여운 곰돌이 프린팅 티셔츠와 여성스러운 느낌의 A라인 롱 스커트를 매치하여 그녀만의 경쾌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마케팅 팀장 백혜진 차장은 “이번 스프링 시즌은 고객들의 TPO에 맞추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로 다양한 무자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며 “그동안 ‘코로나’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잘 극복해낸 소비자들과 함께 이제 곧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의 순간에 무자크가 함께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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