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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이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
하프클럽은 오는 17일까지 ‘하프클럽 22주년 생일파티 : 대국민 쇼핑 혜택’이라는 타이틀로 3월 하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기간 남녀 인기 패션 브랜드의 봄 시즌 아이템과 식품, 리빙, 뷰티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하프데이에는 LF 하프클럽 22주년에 맞춘 풍성한 혜택들이 마련됐다. 랜덤으로 당첨되는 22% 할인 장바구니 쿠폰이 매일 증정되며 최대 12% 할인되는 3종 쿠폰팩이 제공된다. 3월 신규회원이라면 앱에서 첫 구매 시 1만원을 100%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또한 ▲LG 스탠바이미 ▲LG 코드제로 ▲LG 에어로타워 중 한 가지에 당첨될 수 있는 전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공식 앱에서는 회원 2만2천명에게 선착순 2천2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구매왕 230명을 선정해 ▲금 1돈 ▲신세계 상품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등 상품을 증정한다.
LF 하프클럽은 이번 행사에서 독점 상품을 선보인다. 커터앤벅,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등 골프 브랜드의 인기 상품은 물론 TNGTW, 질스튜어트뉴욕맨 등 여성, 남성 정장 브랜드와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 쿠폰 적용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캐주얼, 슈즈, 액세서리 등도 준비됐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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