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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독일군 스니커즈 ‘아미 트레이너’를 뮬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킨 신제품 ‘아미 트레이너 뮬(Army Trainer Mule)’을 출시하고 앰버서더 유아인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아미 트레이너 뮬’은 푸마의 독일군 스니커즈 아미 트레이너 라인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 푸마는 지난해 8월 원조 독일군 스니커즈 스타일 ‘아미 트레이너’를 출시했으며, 올해 3월에는 아웃솔 돌기 디자인 포인트로 조거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를 연이어 출시했다.
‘아미 트레이너 뮬’은 원조 독일군 스니커즈 스타일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유한 푸마 아미 트레이너만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캐주얼을 더했다. 뒤꿈치 부분을 제거한 슬리퍼형 스니커즈 제품으로 신고 벗기 편하고 시원하며 우수한 착화감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멋을 추구하는 패셔니스트들에게 제격이다.
범용성 높은 디자인 역시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루엣이 포인트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피크닉룩에도, 멋스러운 포멀룩에도 고민 없이 매치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그레이’와 ‘화이트-위스퍼’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한편, 푸마는 앰버서더 유아인과 함께한 패션화보도 공개했다.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유아인은 그레이 톤의 셔츠, 슬랙스와 ‘아미 트레이너 뮬’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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