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가니 캡슐 컬렉션 론칭
2022.04.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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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와 글로벌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비이커는 ‘가니’와 장기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전세계적으로 비이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캡슐 컬렉션을 함께 내놨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0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중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북유럽 스타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이커 X 가니 핑크 레오파드 캡슐 컬렉션은 가니를 상징하는 핑크 컬러와 레오파드(LEOPARD)를 테마로 봄 여름 시즌 에센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미니 원피스, 러플 블라우스, 프린트 티셔츠 등 의류 뿐 아니라 함께 버킷햇, 버킷백 등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또 가니의 상징인 스마일 로고와 하트 로고를 프린트한 반팔 티셔츠는 특유의 여성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다. 티셔츠 가격은 10만원대, 블라우스는 30만원대, 원피스는 40만원대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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