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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대표: 최혜원)’캐리스노트’가 2022년 브랜드 컨셉, “Timeless is the ultimate elegance”를 공개했다.
‘캐리스노트’는 2019년 9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상품의 변화, 아이덴티티의 변화, 소통의 변화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정제된 감성적 요소를 담은 상품 구성과 로고, 매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비주얼의 변화가 보다 명확하고 혁신적인 어덜트 컨템퍼러리 브랜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미니멀하면서 여성스럽고 우아한 감성이 더해진 어덜트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올해의 브랜드 컨셉으로 편안함, 실용성, 지속성과 같은 제품의 가치에 자유로움, 즐거움이란 내면적가치를 더해 생동감 있는 페미닌룩을 추구하며, 캐리스노트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부드럽고 내추럴한 컬러에 편안한 소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무드의 시티 캐주얼룩을 공개했다.
페미닌하고 우아한 무드의 라인과 럭셔리한 무드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수의 섬세한 디테일을 적용하여 캐리스노트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유틸리티웨어, 애슬레저 웨어, 라운지 웨어 등 아웃도어 및 홈스타일을 적용하여 다채로운 캐주얼한 룩을 제안했다. 데님과 핸드메이드 니트 저지 등에 밝고 경쾌한 컬러감과 그래픽 개발을 통해 엣지있고, 젊은 감각으로 표현했다.
‘캐리스노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에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화사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웨어러블한 룩들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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