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22 SS UNIQLO and Mame Kurogouchi’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21 SS, 21 FW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협업으로 유니클로의 우수한 제품력과 정교한 디테일과 예술성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쿠로구치 마이코(Maiko Kurogouchi)의 디자인이 만나 여성에게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즌에 맞춰 보다 자유로운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패브릭 소재와 더욱 세심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강화해 어패럴과 이너웨어의 경계를 허물었다. 편안함에 집중한 이번 컬렉션은 와이어리스 브라, 브라 캐미솔, 심리스 쇼츠 등의 이너웨어와 3D 니트 스웨터, 3D 니트 드레스 등의 니트웨어로 구성됐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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