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30여 가지 컬러 워셔블 니트 컬렉션
2022.05.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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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폴햄(POLHAM)’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스타일 아이콘,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함께한 니트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리는 바이올렛의 쿨톤 니트에 워싱 데님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반대로 류준열은 라이트 카키 니트와 베이지톤의 치노팬츠를 톤온톤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멀한 블랙 컬러의 로퍼로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폴햄은 2022년 여름, 30여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워셔블 니트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함께한 폴햄 여름 화보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워셔블 니트 컬렉션은 꼬임이 견고하고 촘촘한 원사를 사용해 소재의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레이온 혼방으로 피부에 좋은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한여름까지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다.

스타일에 있어서도 여름 니트다운 청량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크림, 라이트카키, 베이지와 같은 차분한 컬러부터 퍼플, 민트, 틸그린 등의 세련된 포인트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류준열이 착용한 남성라인은 버튼 카라의 풀오버 스타일과 슬릿넥 스타일, 크루넥 스타일 등 3가지로 선보이며 김태리가 착용한 여성 라인은 버튼 카라의 기본 스타일과 슬릿넥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워셔블 니트는 특수가공 기법으로 면보다 시원하고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며 “폴햄은 특화된 봉제 기술력으로 우수한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출시 8주 만에 5만장 판매에 누적 판매율 50%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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