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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22 S/S 시즌 ‘더 투어리스트: 에어쿠론’ 캠페인을 진행한다.
쿠론의 ‘더 투어리스트’ 캠페인은 ‘여행의 판타지’를 테마로 한 화보 및 캡슐 컬렉션 론칭을 통해 시즌별 트렌드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21 F/W에 이어 22 S/S 시즌 두 번째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22 S/S 시즌에는 ‘더 투어리스트: 에어쿠론(THE TOURIST: AIR COURONNE)’을 콘셉트로 선정했다. 공항을 배경으로 바캉스 시즌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기쁨을 캠페인에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이륙을 준비하는 공항게이트를 비롯, 기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쿠론의 캡슐 컬렉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쿠론의 캡슐 컬렉션은 자카드, 캔버스, 라피아, 재생 폴리 소재 등 여름철 제격인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자카드 소재에 소가죽을 믹스한 세콰트레 티씨(C-Quatre Tissy), 캔버스 원단을 활용한 캐주얼 크로스백 뮤게(Muguet), 가벼운 라피아 소재를 적용한 셀마린(Sel Marine)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쿠론이 새롭게 선보이는 에코라인 플러브(Fleuve)는 플라스틱 재생 소재를 활용, 크로셰 기법(코바늘과 실을 사용한 레이스뜨기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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