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최근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단장 서정일)과 스포츠 스폰서쉽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케쳐스코리아는 21-22 시즌에 이어 22-23 시즌에도 KGC인삼공사의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스폰서쉽 재계약을 통해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은 경기 유니폼뿐만 아니라 훈련을 위한 신발, 의류 및 다양한 용품을 스케쳐스 코리아로 부터 지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스케쳐스는 컴포트를 기반으로 라이프 스타일부터 퍼포먼스 라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발 및 의류를 출시하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스포츠 스폰서쉽을 통해 선수들이 직접 스케쳐스 제품을 착용해 제품의 기능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오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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