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농구화 감성의 데일리 스니커즈 선봬
2022.07.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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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80년대 농구화 감성의 데일리 스니커즈 ‘RBD 게임 로우(RBD GAME LOW)’를 출시했다.
‘RBD 게임 로우’는 1987년 출시된 푸마 ‘슬립스트림(Slipstream)’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로 클래식하며 헤리티지 있는 디자인과 레트로한 무드를 선보인다.
푸마의 아이덴티티인 폼스트라이프 로고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어디에나 코디하기 쉬운 올 화이트, 화이트 블랙, 올 블랙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웃솔과 미드솔 일체형의 컵솔(Cup Sole) 형태 스니커즈로 수많은 역동적인 동작에도 버티는 내구성 그리고 합성 가죽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경량성까지 갖췄다. 푸마만의 SOFTFOAM+ 인솔을 사용하여 최적의 쿠셔닝과 편안함도 제공한다.
푸마는 향후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제품 개발도 강화한다. 이번 ‘RBD 게임 로우’ 경우 제품의 어퍼 부분은 최소 20%, 밑창은 최소 10%의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소재의 사용량을 늘려 지속가능성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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