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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 공간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개소된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디’(Alive Studio D)가 지역의 대표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얼라이브 스튜디오 디는 영상촬영, 제품촬영, 라이브커머스, 화상회의, 세미나, 포럼, 강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서, 2020년 11월 개관 이후 2021년 총 140여회 대관, 2022년 상반기 약 50여회 대관이 이루어지는 등 지속적으로 이용객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얼라이브 스튜디오 디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원 4층에 소재해 있으며, 총 246.3㎡(75평) 규모로 6개소의 화상상담공간(Huddle Room)과 1개소의 방송(촬영)공간(Live Room)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상상담공간
특히, 화상상담공간과 방송촬영공간은 최신식 시설과 최첨단 장비로 갖춰져 있다. 화상상담공간은 화상상담에 최적화된 장비를 구비하여 온라인 기반의 화상상담 비즈니스는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회의, 웹세미나, 강의 등이 가능하며 소형공간(1~2인)에서 대형공간(10인 이상)까지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이용객이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로 구축된 방송(촬영)공간은 라이브 방송 외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방송은 물론, 제품 촬영,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개인 창작물 제작까지 가능하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개인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해외바이어 등 기업 측에서도 얼라이브 스튜디오 디의 이용이 활발함에 따라 대구시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도 개인 및 기업에 지속적으로 무료 대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네이버 사전예약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현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송촬영공간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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