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옷캔’과 헌 옷 기부 캠페인 성료 수거된 의류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손길’ 전해
2022.08.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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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이 의류 나눔 비영리 단체 ‘옷캔(OTCAN)’과 손잡고 진행한 헌 옷 기부 캠페인 ‘기부 & TAKE’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원은 지난 7월 6일부터 12일까지 고객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신원 여성복(베스띠벨리, 씨, 비키, 이사베이)을 오프라인 매장(베스띠벨리, 씨)에 기부 받고 할인 혜택을 나누는 등 착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객 1,652명 참여하는 등 열띤 호응 끝에 의류 2,092벌이 수거됐다. 옷캔은 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본 의류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은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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