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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22FW시즌 톤톤셋업 화보를 공개했다.
MLB키즈 톤톤셋업은 출시 이후 매 시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헤드 투 토(Head to Toe) 깔맞춤이 가능한 스타일링 필수템이다.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등교가 정상화되면서 데일리룩으로 활용도 높은 셋업 스타일이 하반기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 여름 인기를 얻은 MLB키즈 반팔세트에 이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FW시즌 맨투맨 세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MLB키즈 화보에서는 등교, 여행, 스케이트보드, 테니스, 댄스 등 가을 시즌 아이들의 일상을 담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톤톤셋업을 매치한 원마일웨어룩을 제안한다. 맨투맨, 팬츠, 후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톤톤셋업은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이다. 스타일리시한 핏 연출이 가능해 일상복은 물론 외출복으로도 동시에 활용하기 좋다.
이번 시즌은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메가로고 맨투맨 세트와 여아 전용 오버핏의 여아 메가로고 맨투맨 세트를 함께 선보였다. 특히 여아의 취향을 반영한 코랄, 바이올렛, 민트 등 화사한 컬러는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업 시켜주는 가을 코디를 완성해준다.
톤톤셋업은 MLB키즈의 대표 아이템인 루키 볼캡, 빅볼청키 라이트 운동화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톤 컬러로 매치하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빅볼 청키 라이트는 빅볼 청키 시리즈의 가장 가벼운 초경량 제품으로 보다 가볍고 활동성을 높였다. 벨크로 스트랩으로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리하며, 어퍼에 에어 메쉬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이번 22FW 시즌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추가해 포근한 느낌을 주면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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