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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세분화된 전략상품으로 차별화해 더 새로워진 코오롱스포츠_22FW 배우 김태리 모델 컷.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가 상반기의 신장세를 이어 본격적으로 FW시즌을 시작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상반기에 150%의 매출 신장율(동기간 전년비)을 기록,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아웃도어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코오롱스포츠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FW시즌을 맞는다. 대개 플리스와 헤비다운 판매로 바로 이어지는 타 브랜드와는 달리, 가을/겨울철 기온에 맞는 상품을 반 발짝 앞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테크 스니커즈인 무브를 시작으로 윈드체이서, 안타티카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출시 계획을 잡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통해 새로워지는 코오롱스포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세분화된 전략상품으로 차별화해 더 새로워진 코오롱스포츠_22FW 배우 김태리 모델 컷.
전속모델에 배우 김태리를 발탁 변화를 준다. 광고 콘셉트 또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MZ세대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첫번째 광고 캠페인은 하이킹화 ‘무브’이다. 아웃도어 초심자는 물론 가벼운 트레일 러닝, 자전거, 캠핑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김태리의 모습을 경쾌하게 담았다.

◆하반기 세분화된 전략상품으로 차별화해 더 새로워진 코오롱스포츠_22FW 배우 김태리 모델 컷.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내년이면 코오롱스포츠가 론칭 한지 50년이 된다. 한자리에서 반백 년을 지켜온 것이다. 우리나라의 레저 문화를 이끌어 온 만큼, 이번 시즌은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더욱 특별하게 준비했다. 항상 새롭게 발전하는 코오롱스포츠를 지켜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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