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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고감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레이지나잇(lazy night)’이 고감도 신규 브랜드 입점 및 마케팅 협업을 강화한다.
22 FW 시즌에 첫 선을 보이는 고감도 여성 패션 브랜드 ‘모먼(MoMen)’을 레이지나잇 단독으로 론칭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이벤트를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레이지나잇에서 출시하는 모먼은 릴렉스드 클래식(Relaxed Classic)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정통 테일러링 기업을 적용해 한층 여유로운 감성과 핏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지나잇은 모먼의 단독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모먼의 22 FW 컬렉션 구매 시 전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코트 프리오더 제품은 레이지나잇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모먼의 시그니처 티셔츠, 머플러 겸 터틀넥 베스트, 로고 삭스 등 선물을 추가로 증정한다.
여성 고객이 직접 제품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열린다. 레이지나잇은 모먼의 FW 컬렉션을 전시·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문화 편집 공간인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루즈 가디건, 블루종 자켓, 퀼팅 점퍼, 코트 등 모먼이 제안하는 가을 겨울 시즌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코트를 구매한 고객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먼의 하프 넥 컬러 탑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조선팰리스호텔 1박 숙박권과 모먼의 10만 원 상품권을 선물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모먼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레이지나잇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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