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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 패션플러스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기본 아이템을 엄선해 제안하는 큐레이팅 서비스 ‘에센셜+’를 론칭한다. 전문 MD들이 매주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트렌디한 베이직 아이템을 소개하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고민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에센셜+’는 일주일마다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 세부 주제별로 전문MD들이 아이템을 엄선해 소개한다. 여성, 남성, 유니섹스, 액티비티, 키즈 등 다양한 주제로 테마가 구성되며, 테마별로 상황에 따라 선별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총 24개의 상품을 매주 만나볼 수 있다. 일례로, 테마가 원피스라면 TPO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니트 원피스’, ‘패턴 원피스’, ‘정장 원피스’ 등으로 세분화해, 트렌디한 제품을 각 8벌씩 총 24개 제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때, 전문 MD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각 테마별 상위 랭킹 1,2,3위를 메인 홈의 ‘에센셜+랭킹’에 공개해 보다 직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패션플러스는 이번 ‘에센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쿠폰이 담긴 쿠폰팩을 제공한다. ‘에센셜+’ 제품을 비롯해 패션플러스에 입점한 9000여개 브랜드 중 특가 상품을 제외한 전 제품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신규 회원을 위한15% 할인 회원가입 쿠폰과 신규 및 기존 회원을 위한 8% 쿠폰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할 경우,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된다. 특별히 ‘에센셜+’ 상품 구매에 한해, 단순 변심에도 반품비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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