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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끊임없는 제품 개발 노력을 통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인증 대상에 선정됐다. 이노스타 인증을 수상한 제품은 레깅스 부문의 ‘릴레어(Relair) 시리즈’와 운동화 부문의 ‘트리플 에어니트 1.0’다.
이노스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혁신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상품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평가 인증 제도로, 2005년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혁신상품 WINNER 부문으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안다르의 ‘릴레어 시리즈’와 ‘트리플 에어니트 1.0’은 혁신 인지도 전반과 구매 매력도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 이노스타 WINNER 인증을 취득했다.
‘릴레어 시리즈’
레깅스 부문에서 이노스타 인증을 받은 ‘릴레어 시리즈’는 안다르에서 4년 간의 연구 끝에 선보인 역작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한 레깅스 라인업이다. 릴레어 시리즈는 ‘릴레어 레깅스’를 비롯해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릴레어 백라인 홀터 브라탑’, ‘릴레어 스쿱넥 롱슬리브 크롭탑’, ‘릴레어 라운드넥 크롭탑’, ‘릴레어 라운드넥 브라탑’으로 구성됐다.
뛰어난 신축성과 체형 보정 효과를 주는 프리미엄 원사에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기능성 원사 센실, 유연함을 높이는 자체 후가공 기법까지 더해 편안한 착용감과 최적의 핏을 모두 구현했다. 톤다운된 고급스러운 무광택의 깊고 오묘한 컬러웨이로 톤온톤 셋업 플레이가 용이하다.
‘트리플 에어니트1.0’
운동화 부문의 ‘트리플 에어니트1.0’은 안다르만의 트리플폼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발의 전족부부터 중족부, 후족부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발의 피로를 최소화한 러닝화로 5.5cm의 히든 폼과 발목 라인을 감싸주는 니트 소재 디자인으로 슬림한 발목 라인과 키높이 효과까지 선사하며 혁신성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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