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3분기 매출·영업이익 큰 폭 증가
2022.11.0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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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가 올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MLB’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을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4417억 원, 영업이익이 45% 증가한 138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상품 기획부터 생산, 운반까지 비즈니스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고효율 경영을 이끌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의 봉쇄조치에도 불구 ‘MLB’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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