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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주력 신발 라인인 ‘다이노시리즈(Dino series)’ 인기와 매출 신장에 힘입어 트레킹화의 전문성을 더 견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영 타깃 공략을 위한 라인업을 확대한다.
밀레의 ‘다이노 시리즈(Dino series)’는 지난해 한국 소비자보호원 우수 판정을 받으며 등산화로서 필수로 갖춰야 할 우수한 접지력과 안정성은 물론 충격 흡수, 추진력, 방수성, 착화감 등 제품력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33%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고, 올해 역시 전년대비 46%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셀러 모델인 ‘엘라스모(Elasmo)’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고, 출시 이후 다양한 컬러와 새로운 버전을 추가 출시할 정도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이 급증한 젊은 층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디자인 및 기능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밀레는 베스트셀러 모델 외에도 피팅 솔루션 전문 기업 보아 테크놀로지와 협업한 등산화 ‘부탄 GR BOA 2’를 출시해 내구성과 미세조정력을 강화하고 사용자 맞춤형 조절이 가능한 최상위 모델을 선보이며, 가벼운 트레킹 외에 다양한 지형에서도 보다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전문가형 라인업을 통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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