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1,054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F&F, 2위 한섬, 3위 신세계인터내셔날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761,422개를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F&F,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효성티앤씨, 제이에스티나, 영원무역, 휠라홀딩스, 인디에프, 한세실업, BYC, 코데즈컴바인, 까스텔바작, 신원, 백산, LF, 골드퍼시픽, 성안, 코웰패션, 신성통상, 제로투세븐, 비비안, 배럴, 방림, DI동일, 대원화성, 진도, 화승엔터프라이즈, 아가방컴퍼니, 좋은사람들, 국동 순으로 분석됐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