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김국영 선수와 스폰서십 체결 4년간 의류 및 용품 후원
2022.12.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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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대한민국 육상 간판스타 김국영(31, 광주광역시청)이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지난 11월 21일 부산 소재 데상트 신발 R&D 센터인 DISC (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한국 남자 100m 신기록을 보유한 김국영 선수와 DISC-부산 센터장인 크레이그 산토스 부사장이 만나 공식 용품 스폰서십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데상트는 김국영 선수에게 2026년까지 4년간 의류 및 용품 일체를 후원한다. 무엇보다 브랜드 중심의 지원이 아닌 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품을 개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 김국영 선수는 DISC 내 다양한 시설을 방문하고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향후 데상트와 함께 단거리 스파이크 개발을 위한 협업에 초석을 다졌다. 그 외 의류 제품도 선수의 의견을 반영해 시너지 낼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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