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조거 팬츠’ 매출 전년比 500% 증가 롱팬츠 판매액 내 80% 차지
2022.12.0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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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는 올 한 해 ‘조거 팬츠’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0% 이상 신장하는 등 겨울 시즌까지 뜨거운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뮬라웨어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한 조거 팬츠의 높은 인기에 주목, 관련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뮬라웨어의 조거 팬츠는 착용감과 더불어 다양한 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중점을 둬 운동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원단별 특성에 맞는 패턴으로 최적의 핏을 선사하는 뮬라웨어만의 노하우가 결합돼 고객 선호도도 높다. 그 결과, 올해 롱팬츠 카테고리 전체 판매 수량 중 조거 팬츠 상품군의 비중은 약 80%를 차지했으며, 온·오프라인 채널 전체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의 반응과 니즈에 주목한 뮬라웨어는 다채로운 조거 팬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먼저, 각 제품별 원단을 다양하게 활용해 사계절 내내 계절감에 맞춰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튼 소재의 ‘밀키코튼 조거 팬츠’, 레깅스 원단으로 실내외 활동에 적합한 ‘프리 투 업 조거 팬츠’ 등 사계절 착용 가능한 제품부터 흡습 기능으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SS 시즌 ‘하이퍼 쿨 조거 팬츠’, 기모 원단으로 보온성을 살린 FW 시즌 ‘스와브 조거 팬츠’를 선보였다. 또한 슬림핏부터 루즈핏, 레귤러 핏 등 다양한 핏감의 조거 팬츠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이번 FW 시즌에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 트렌드를 반영해 착용감과 보온성, 힙한 무드의 스타일까지 갖춘 조거 팬츠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중량감 있는 원단에 기모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인 ‘스와브 조거 팬츠’는 9부 기장의 가장 선호도가 높은 베이직 레귤러 핏으로 더욱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제품은 어그 부츠, 오버 핏의 ‘소프트 코지 다운 자켓’과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뉴트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비슷한 컬러의 맨투맨, 후드티셔츠에 독특한 패턴의 아우터와 매치하기에도 좋다.

‘피치 프리 투 업 조거 팬츠’ 역시 두께감을 줄인 피치 기모 안감과 슬림핏으로 날렵한 느낌을 살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프리 투 업 조거 팬츠의 인기에 힘입어 FW 시즌용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기모 안감을 더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구현할 수 있어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밑단 위로 양말을 올려 신으면 트렌디한 무드를 더할 수 있으며, 무릎 기장의 ‘플러피 롱 플리스 자켓’을 함께 입으면 더욱 자유분방한 감성의 스포티룩 연출이 가능하다. 니트와 테일러드 자켓과 코디하면 포멀한 느낌도 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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