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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클럽 C 85 커플화’ 주제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복이 올 하반기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클럽 C 85’ 빈티지 스니커즈의 네이비와 핑크 컬러를 새롭게 출시하고, 온라인스토어와 SNS에서 성탄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클럽 C 85 스니커즈 구매 시, 마일리지 5% 적립을 제공하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리복 인스타그램 계정(@reebokkorea)에서는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복의 이벤트 게시물에 클럽 C 85 스니커즈를 함께 신고 싶은 가족, 친구, 연인을 태그하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기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리복은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클럽 C 85 빈티지 라인의 네이비와 핑크색 스니커즈를, 10명에게는 클럽 C 양말 2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리복의 클럽 C 85는 ‘클럽 챔피언(Club Champion)’이라는 의미를 담아 1985년 테니스 코트화로 출발한 스니커즈로, 클래식한 감성에 빈티지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클럽 C 85의 빈티지 라인은 아이보리 색상의 레더 소재 어퍼와 따뜻한 느낌의 테리 소재 안감, 변색이 된 듯한 미드솔이 특징인데, 일명 ‘꾸안꾸’ 느낌으로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복은 이번 시즌 고객 성원에 힘입어 기존의 그린 색상 외에 네이비와 핑크 색상을 국내 새롭게 출시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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