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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신제품 및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5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될 라이브 방송에서는 ‘프로타주 펜슬 풀세트’ 및 국민 쉐딩으로 유명한 ‘컨투어링 세트’ 등 투쿨포스쿨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라이브 단독 기획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부드러운 발림성 및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유한 쉐도우와 맑은 발색의 틴트로 구성된 ‘아트클래스 메이크업 세트’를 58% 할인한 2만4900원에 판매하며, 새롭게 출시된 아이팔레트, 블러셔, 틴트 등의 F/W 컬렉션 세트는 47% 할인가를 적용한 2만5900원에 선보인다. 투쿨포스쿨 대표 제품인 쉐딩과 블러셔 등으로 구성된 ‘컨투어링 세트’는 4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 애교살 메이크업 패키지는 52% 할인가에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 전원에게 라이브 전용 최대 18% 할인쿠폰을 제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베이지 프레소 그립톡‘, ‘올 댓 팔레트’ 등 구매자 전원에게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구매왕 등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레드 퍼 파우치’, 18만원 상당의 ‘투쿨포스쿨 럭키박스’ 등 경품도 증정한다.
지그재그는 지난 첫 뷰티 라이브 방송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뷰티 브랜드 ‘3CE’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 당일 3CE 브랜드 주문 건 수는 전날 대비 454% 증가했다. 한정판 에디션, 특가, 쿠폰 등 라이브에서만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과 더불어 사진으로 확인하기 힘든 뷰티 제품의 특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던 점이 주효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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