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전문몰 앱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
2023.01.1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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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지난 한 달 동안 672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무신사 430만 명, 올리브영 418만 명, 지그재그 369만 명, 오늘의 집 324만 명, 컬리 305만 명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도 에이블리로 2021년 12월 앱 사용자 수 558만 명에서 2022년 12월 앱 사용자 수 672만 명으로 114만 명이 증가했다.
그 뒤로 무신사가 349만 명에서 430만 명으로 81만 명, 올리브영이 338만 명에서 418만 명으로 80만 명, 컬리가 290만 명에서 305만 명으로 15만 명 증가했다.
반면 오늘의 집은 466만 명에서 324만 명으로 142만 명 감소하며 상위 6개 전문몰 앱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전문몰 앱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지그재그가 382만 명에서 369만 명으로 13만 명 감소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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