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 사회취약 아동 청소년 가정 후원 확대 연간 2억원 진행… 본사 매장 직원 끝전 나눔 전개
2023.02.0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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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쉬즈미스’ ‘리스트’ ‘시스티나’.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은 “나눔은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는 신념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 리스트(LIST), 시스티나(SISTINA)를 전개중인 인동에프엔은 창립 33년간 소외된 여성과 아동을 위해 성금 기부 및 공부방 후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 사회 취약 아동/청소년 가정 후원 활동을 펼친다.

한 부모, 미혼모, 장애,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갖고, 지자체 및 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전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가정을 직접 찾아 선정하여 총 年 2억 원에 달하는 현금 후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 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본사/물류센터 직원과 함께하는 끝전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끝전 나눔은 월 급여의 1만 원 미만 끝전 금액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연 약 2,000만 원의 금액이 사회 취약 아동/청소년 가정에게 기부된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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