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업’ 누적 거래액 7천8백억 원 돌파
2023.02.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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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패션 B2B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플랫폼 ‘셀업(SELL UP)’이 2022년 총 누적 거래액 7,85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쉐어그라운드(대표 이연)가 서비스 중인 ‘셀업(SELL UP)’은 주문 발주, 입고 체크, 거래 및 정산 내역 등 패션 도/소매 셀러 간 발생되는 거래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aS 서비스로, 지난 ’19년 5월 첫 서비스 론칭 후 약 3년 만에 총 누적 거래액 7,850억 원을 돌파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21년 대비 무려 138%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에 달하며, 이 외에도 서비스 내 누적 주문 데이터 약 2억 620만 건, 누적 소매 셀러 수 약 25,000개, 누적 거래 도매 셀러 수 약 10,000개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쉐어그라운드 이연 대표는 “많은 도, 소매 셀러 및 사입삼촌이 셀업을 이용해 주신 덕분에 높은 성장세를 거둘 수 있었다”며 “시장 내 유일하게 사입을 기반으로 첫 발을 뗀 만큼 도, 소매 셀러 및 사입삼촌들 나아가 패션 클러스터를 이루는 모든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와 고객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들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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