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앰배서더로 배우 ‘박은빈’ 발탁
2023.02.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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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가 배우 박은빈을 최초 한국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은빈은 지난 14일 뉴욕에서 열린 토리버치 ‘23년 가을겨울 시즌 패션쇼 참석을 필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내 앰배서더로서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홍보와 함께 다양한 브랜딩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토리버치는 박은빈과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젠지(Z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젊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박은빈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목받았고, 차기작으로 휴먼 감성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선택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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