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밀레는 긴 시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출연작마다 화제를 모으는 남궁민의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100년 이상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방향성에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첫 공식 활동으로 공개한 이번 화보 속 남궁민은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아웃도어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밀레의 고어자켓, 트레킹화,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남궁민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오픈 유어 마운티(Open Your Mountain)’이라는 시즌 슬로건에 맞는 룩과 분위기를 완성했다.

 

밀레는 남궁민과 함께 한 23 봄·여름 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중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높은 호감도의 남궁민이 ‘산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밀레의 지향점’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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