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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은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약 3주간 G밸리 창업큐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G밸리 창업큐브는 지난해 개관한 G밸리창업복지센터(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20) 내 6~10층에 위치한 창업 기업 지원시설이다.
소재지는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7호선 환승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내에 위치하여 인근의 다양한 기업과 협력 및 교류도 가능하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서 총 12개 기업을 선발하며, 일반실 9개, 장애인실 3개의 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일반실은 대형실 2개, 소형실 7개로 구성되며, 장애인실은 대형실 1개, 소형실 2개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임대료는 월 기준, 소형실 약 23,000원, 대형실 약 87,000원이며 전기 및 수도료 등 관리비는 별도 실비 부과된다.
G밸리 창업큐브는 여타의 창업시설과 달리 숙박도 가능한 시설로써 초기 창업자들의 근무환경에 맞춘 창업지원시설이다.
뿐만 아니라 미팅 및 네트워킹이 가능한 오픈홀, 독립형 회의실, 공용키친, 세탁실, OA지원, 세미나실도 지원이 되어 창업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기업이며, 선정시 입주기간은 1년이며, 이후 연장평가를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마케팅, IR,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G밸리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gvalley.startup-plus.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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