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배우 홍수현 전속모델 발탁
2023.03.0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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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배우 홍수현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샤트렌은 본래 여성군주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우아하고 세련된 여성을 모티브로 한 프렌치 감성 캐주얼을 지향한다. 현대적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홍수현은 도회적인 외모와 청순한 미모가 매력적으로 평가받으며, 무엇보다 빼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호감을 얻고 있다.
샤트렌은 포멀룩이 강세였으나 코로나19 등을 거치면서 실용적 스타일의 캐주얼 강화 등 상품력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뉴욕에서 활동하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총괄 디자이너 출신을 영입한 바 있다.
한편 홍수현은 2월26일 종영된 TV조선 화제의 인기드라마 ‘빨간풍선’에서 한바다역을 맡아 열연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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