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UT 컬렉션 출시
2023.03.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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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감독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UT(유니클로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인생의 미묘함을 탐구하는 작품을 통해 오늘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주요 업적을 조명한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포함해 <처녀 자살 소동>, <마리 앙투아네트>, <썸웨어>, <블링 링> 등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주요 작품 속 장면과 대사를 티셔츠에 담은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UT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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