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 엘엠씨)’와 ‘카카오 프렌즈(Kakao friends)’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LMC의 시그니처 베어 그래픽과 카카오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가 만나 위트 있는 비주얼로 재탄생한 이번 협업은 인형과 키링, 폰 케이스로 구성됐다. 인형은 ‘춘식이’, ‘라이언’이 LMC의 ‘베이직 OG 후디’를 입고 LMC 베어를 껴안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개의 캐릭터가 친구가 된 듯 붙어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키링은 춘식이와 LMC 베어가 같이 달려있어 백팩에 매달아 포인트를 주어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폰 케이스는 투명 베이스에 LMC 베어와 춘식이 인형 그래픽이 들어간 4종(아이폰 13, 13pro, 14, 14pro)의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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