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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젬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퓨잡(Fusalp)’이 23SS 컬렉션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클래식한 아이템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퓨잡의 트렌치코트는 여성용 제품인 ‘젬마(Gemma)’와 ‘그레타(Greta)’, 남성용 제품인 ‘린드르(Leandre)’, ‘콘레드(Conrad)’ 등의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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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내구성이 우수한 원단을 소재로 사용한 ‘젬마’는 라글란 소매와 벨트가 특징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여성 제품인 ‘그레타’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칭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으며, 여유로운 핏으로 어느 체형이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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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레드’

남성 트렌치 코트 ‘린드르’는 기능성이 뛰어난 트윌 소재로 제작돼 우아한 멋을 자랑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더해 스타일의 다양성까지 더했다. 세련된 실루엣의 ‘콘레드’는 오버 사이즈로 여유롭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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