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PENFIELD)’가 올 들어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더현대 대구점 지하 2층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 팝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오픈 첫 주 매출 1억 원을 넘겼다.

펜필드는 이번 2023 SS 시즌 첫 번째 드랍인 ‘Together We Grow’은 가드닝 컨셉을 중심으로 인디고 시리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을 오프라인 처음으로 공개했다.

펜필드는 2022년 하반기부터 드랍형식으로 온라인에 매번 뉴 컨셉을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잘 반영한 컨셉과 제품들로 구성되어 출시되며, 매 드랍마다 매출 호조를 이루며 마켓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유의 특색 있는 제품과 무드에 맞는 용품 출시 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며 출시 제품의 50% 이상이 완판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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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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