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슈즈 신제품 ‘빅터(BIGTER)’를 공개했다.

엄브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빅터(BIGTER)는 반투명의 독특한 실루엣 솔을 사용한 젤리 디자인을 특징으로, 통통 튀는 발랄함과 경쾌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유니크한 솔과 더불어 편안한 어퍼 디자인으로 착화 시 안정적인 밸런스를 제공하며, 청키하면서도 가벼운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제품 특성에 맞는 컬러 팔레트를 사용하여 아이코닉한 화이트 핑크 · 화이트 블루부터 데일리한 베이지 · 화이트 블랙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230 ~ 280mm(10단위)로 출시됐다.

엄브로는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영 트렌디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며 1030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함께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엄브로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엄브로 마케팅 관계자는 “빅터는 다가오는 봄 · 여름,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은 스니커즈”라며, “유니크한 컬러와 함께 귀여운 라운드 쉐입으로 선물 혹은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브로의 뉴 스니커즈 ‘빅터(BIGTER)’는 전국 엄브로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세호 기자(kfnewspsh@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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