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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석정혜 대표가 전개하는 토탈 패션 브랜드 ‘분크(vunque)’가 23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분크의 23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Social Media Attitude’ 테마를 컨셉으로, 현대 사회 속 나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빈번하게 활용되는 소셜 미디어, 그 안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스토리를 분크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과장, 왜곡, 변화, 모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는 미디어 속 현상들을 ‘하트(좋아요)’라는 키워드와 접목해 과감하고 위트 있게 풀어내기도 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원색의 컬러로 표현해 내며 한층 다채로워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분크의 시그니처 라인이자 베스트셀링으로 자리매김한 캔버스 소재 ‘페스토네 백(Festone Bag)’의 신규 컬러 출시부터 22 FW 시즌 처음 선보인 개발 패턴 ‘투씨(Tosee)’ 라인의 데님 버전 등 더욱 확장된 라인업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높은 퀄리티와 트렌디한 무드를 자랑하는 주얼리, 의류, 샌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제안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분크의 23 SS 시즌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분크는 지난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배출하며 연매출 410억이라는 성과와 함께 전년 대비 200%가 넘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시그니처 핸드백 ‘토크백’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페스토네’, ‘바게트’, ‘오캄 두’ 등 다양한 상품이 고루 인기를 얻으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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