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104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소호 쇼핑몰 전용 콘텐츠 제작을 통한 쇼핑몰 육성과 브랜딩에 앞장선다. 첫 번째로 인기 쇼핑몰 ‘라룸’과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고 신상품 및 단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소호 쇼핑몰이 신규 고객 및 팬층을 확보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토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접 브랜딩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소개하는 공간을 앱 내에 마련했다. 콘텐츠 전용 탭 발견 내 매거진에 신설된 ‘7items’ 코너와 지그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 쇼핑몰만의 스토리, 개성, 특색 있는 상품 등을 고감도 영상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쇼핑몰은 ‘라룸(LAROOM)’이다. 라룸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등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지그재그에서 73만 개 이상의 즐겨찾기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템, 평점이 높은 아이템, 대표의 소장템 등 주제별 아이템과 이를 활용한 라룸만의 스타일링 팁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영상에서 소개한 아이템을 포함해 라룸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선공개 및 단독으로 출시하는 신규 컬러 등 지그재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도 선보인다.
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획전에서 소개한 아이템 7개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캡쳐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고객 7명에게 해당 아이템을, 7items 라룸편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긴 고객 5명에게는 라룸 팬츠(택1)를 제공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