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 스케이트보드 컬쳐 기반 ‘웨이스티드 파리’ 전개
2023.03.2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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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에서 파리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Wasted Paris(웨이스티드 파리)’를 전개한다.

 

Wasted Paris는 2012년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슈게이지, 브릿팝, 인디록과 같은 9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자유로운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는 테크니컬 패브릭과 릴렉스한 핏 그리고 유니크한 프린팅이 더해진 컬렉션을 제안한다.

 

또한, 브랜드 자체의 스케이트보드 팀을 보유, 젊은 스케이트보더들의 행보를 지지하고, 파리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스타일과 정체성이 뚜렷한 Wasted Paris는 케이스스터디 청담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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