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 진행
2023.04.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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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간 전국 H&M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를 진행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해당 기간 동안,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 2장과 40 포인트를 증정한다.

H&M은 2013년에 전 세계적으로 ‘가먼트 콜렉팅(GARMENT COLLECTING)’ 이니셔티브를 론칭해 지속적으로 더 이상 원치 않는 헌 옷을 수거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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