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의 필드 패션부터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웨어러블한 스타일까지 함께 선보이는 ‘팬텀스포츠’에서 초여름 5월, 다양한 스포츠, 야외 활동에서 즐겨 입을 수 있는 스포츠&라이프 웨어를 선보인다. 

팬텀스포츠가 제안하는 스포츠&라이프 웨어는 그린 컬러와 화이트, 네이비 컬러 블록을 포인트로 싱그럽고 경쾌한 룩을 즐길 수 있다.

여자 모델은 오버 핏에 스트라이프 밴딩과 앞단 주머니 디테일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기능성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해 그리너리 감성의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린 컬러 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함을 더했다.

남자 모델은 컬러 배색과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언발란스 스타일의 폴로티셔츠와 허리 이밴드(e-band)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과 슬림한 라인의 스포츠 팬츠를 매치해 일상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실용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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