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iF 디자인 어워드’ 리테일 인테리어 본상 수상
2023.05.0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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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자사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으로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리테일 인테리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 디자인 발전 및 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195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권위있는 국제 시상식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타임리스(Timeless)’를 지향하는 정체성을 ‘시간을 허물다(Tear down the time)’를 주제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수평적 컨셉으로 공간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공간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폭 넓게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두 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2022년 7월 1일 오픈했다. 문을 연 이후 6개월만인 2022년 12월까지 약 50만 명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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