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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패션 유튜버 ‘보라끌레르’와 두 번째 협업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직영몰에서 최대 25% 할인 및 추가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협업 영상을 통해 메트로시티 제품으로 7가지 룩을 선보이며 선착순 구매 대상 네임택 증정, 구독자 대상 시리얼 넘버 쿠폰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메트로시티는 패션 유튜버 보라끌레르와의 성공적인 첫 만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콘텐츠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 방문해 토탈 브랜드로서의 메트로시티를 소개했다.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백 ‘레이디 부오나’ 가방을 비롯해 의류, 주얼리, 슈즈 등을 소개 및 직접 착용하며 ‘가벼워진 계절에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테마로 스타일리시한 7가지 룩을 제시했다. 보라끌레르는 가방에서부터 의상, 주얼리까지 더욱 영하고 트렌디해진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소개와 함께 직접 제품을 셀렉하고 스타일링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 공개 직후 빅 백 스타일의 ‘라르고백’ 라지 사이즈는 완판됐다. 또 다이아 퀼팅과 체인 드로우 스트링이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주는 백팩은 4가지 컬러 중 3가지 컬러가 완판돼 리오더가 진행되고 있다. 의류는 메트로시티 직영몰에서만 단독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디자이너 출신 패션 유튜버 보라끌레르의 패션 센스로 완성된 메트로시티의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더욱 트렌디하고 영해진 메트로시티의 룩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 헤리티지 기술을 바탕으로 메트로시티만의 독보적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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