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프렌치 감성 메리제인 슈즈 ‘까렐’ 론칭
2023.05.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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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대표 안종훈)가 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 (Carel paris)’을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1952년 GEORGES CAREL에 의해 설립된 까렐은 70년의 노하우에 모던한 감성을 담은 프랑스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다. 프렌치 감성의 메리 제인 슈즈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까렐은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로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여성들이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도록 그들의 발걸음에 함께한다.

레트로 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최근 패션계에서 빈티지 감성의 까렐의 슈즈는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심플하면서 시크한 무드의 프렌치룩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까렐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까렐의 대표 아이템은 메리제인 슈즈로 특허 받은 3개 스트랩 디자인을 통해 트렌디함과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포멀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담고 있어 프랑스 현지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디자인이다. 까렐의 슈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의 가죽 공방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며, 컬렉션의 약 50%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여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까렐의 한국 플래그쉽 스토어는 한남동에 오픈했다. 까렐 한남 스토어는 도심 속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팝하면서도 파리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세운 감각적인 공간으로 완성했다.

까렐 한남 스토어에서는 아이코닉 디자인 메리제인, 샌들, 슬링백, 뮬과 레더백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까렐 23S/S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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